장흥군, 기계화경작로 포장률 86% ‘생산성 향상 박차’
전라남도 장흥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계화경작로 확장·포장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. 현재 장흥군의 기계화경작로 포장률은 86%(군 96.7%, 농어촌공사 75%)로 군은 농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매년 정부 건의를 통해 경작로 확장·포장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다. 올해는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평 녹양지구 외 4개소에 7.8km 농로를 포장하고 있다. 기계화경작로 확장·포장사업은 국비 70%, 도비 9%, 군비 21%의 재원으로 추진된다. 경작로 확장·포장사